저는 전문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2017년부터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취업 컨설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리더 중심’ 성공 모델을 적용하는 데 한계를 느꼈고, 각자의 삶과 성향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모두가 리더가 될 필요는 없지만, 누구나 자기 삶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자기다움을 기반으로 한 퍼스널 브랜딩과 진로 설계 모델을 연구하고 개발해왔습니다. 개인의 고유한 강점과 경험을 사회적·경제적 가치로 연결하는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진로 교육, 자기 탐색 워크숍,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실천적인 교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변화가 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해진 길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강점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인재가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저는 ‘자기다움’을 기반으로 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큐비즘 모임을 통해 진로 설계와 자기 이해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 진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큐비즘(Cubism)’은 우리 모임의 이름이자 철학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하나의 모습으로 단정짓지 않습니다.
사람은 다양한 면을 지닌 입체적인 존재이며,
각자의 고유한 결을 따라 다르게 살아가는 존재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자기다움을 발견하고
그 다양성을 기반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