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2권 후기, 브런치작가된 썰

우와 나도 작가다

by Michaela

그렇다

나는 정보성이나 쇼핑성글에

애초에 맞지 않은 것 같다.

블로깅을 좀 하다가

영 정보성글에는 흥미가 없다 싶어서

작가가 되는 길을 바로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들던 중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만나게 되었다.


생각을 끄적이길 좋아하는 나에겐

잘 맞는 것 같아 소소하게 몇 자 적고

거기 글을 저장해서 발행하려니

작가가 되어야 한단다

얼떨결에 작가 신청을 했는데

수락이 되었다.


돈을 버는 플랫폼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작가란 타이틀이 왠지

기분이 좋다.

타이틀이 나를 또 그에 걸맞게 만들어 나가니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던 내가

요즘 쇼핑몰 배우느라 그럴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

성과도 없고 기분도 꿀꿀해서

다시 책을 집어 들었다. 책의 바다에 푹 빠지고

싶어서


아 행복해...

요즘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고 있는데

문단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내 경우와 비슷한 어떤 경우에 적용이 될까

요리 저리 생각해 보았다.


내 영혼과 마음이 일치하면

외부의도가 실현된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고부터는

계속 이 일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인지

되묻고 있다.


마음이 불안한 것이

내 영혼이 원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내 안락지대가 좁아서인지

감이 잘 안 선다.


그래서 한번 미친척하고

안락지대를 넓혀 보기로 한다.

이것저것 한번 다 시도해 보기로 한 것이다.

브런치 작가도, 인터넷 쇼핑몰도...


성과가 없어도

하는 중간에 뭐라도 배우겠지 하면서

새롭게 내게 항해방향을 설정해 주는

목표를 찾았다.


욕망하지 않고 의도하라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그간 내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시크릿류의 책을 읽고

대체 간절히 바라야 하는 건지

속으로 그냥 바라고 있기만 하면 되는 건지

모호했던 문제들에

이 책이 해답을 주었다.


마음을 가볍게 하고

의도를 가지고 묵묵히 행하라


우리는 머리가 가려울 때

머리를 긁기를 욕망하지 않는다

그저 팔을 뻗어 긁을 뿐


이 책의 욕망하지 않고 의도하라는 것은

이런 뜻이다.

마음으로 욕망을 많이 하면

사념에너지가 생겨서

펜듈럼이 자라난다.

그러면 균형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결과가 오는 것이다.


이건 마치 더 마프님께서 말씀하신

불교에서의 (불교인지 우파니샤드인지 헷갈리지만)

땅하(TANHA)가 커지면 두카(DUKA)가 생긴다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내 욕망이 크니 두려움도 커지는 것이다.


원하면 그 원하는 감정을

행동에 써야 한다.

그러면 감정에너지가 잉여에너지로 자라지 않아

불균형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두려워말고 그냥 무조건

일단 행동해 보라는 것이다.

행동을 하다 보면 실패도 하겠지

10개를 시도하면 7개는 실패할 것이다.

3개는 건지겠지.

0개를 시도하면 실패는 하나도 없겠지만

0개를 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