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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구체제를 끝내자]

- 구체제와 반국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

by 백승호

이런 미친 상황을 웃으며 대처하기

윤석열에게 기대도 없었기 때문에 실망도 없다.

추악한 인간의 체포과정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

2025년 1월 15일 오전 8시 10분

윤석열이 숨어있는 관저로 체포조가 들어가고 있다.

경찰과 경호관이 다치지 않고 체포하길 바란다.


윤석열은 끝까지 저열했고 비겁하고 찌질했다.

지난 1차 체포 과정에서 윤석열은

관저에 앉아 경호관을 특수공무집행을 방해하게 했고

지지자들을 방패막이로 내몰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사유, 무감각,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친위 쿠데타로 내란을 일으켜 위헌 위법 짓을 하더니

최소한의 양심으로 질서 있는 퇴진은 하지 않고

궤변과 농성으로 국민 모두를 내란 불면증 스트레스로 내몰았다.

전두환보다 못한 최악의 악인을 보고 있다.

윤석열은 국민 지켜보는 현장에서 비서관에게 반말을 찍찍했다.

후보 시절에도 열차에서 구둣발을 올려놓았고,

검찰총장 때도 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사람들을 무시했다.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타인의 아픔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 무감각 인간이다.

자신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아무 생각을 하지 못하는 무사유 인간이다.

가짜 출근을 하면서 경찰과 시민들을 불편하게 몰염치한 인간이다.


다시 만날 세계에는

반국가 반민족 구세력과 결별해야 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여 탄핵하고

내란동조 국민의 힘과 내란동조 언론, 뉴라이트 세력과 전광훈 수구 세력과 결별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사적으로 기억할만한

민주주의 혁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새봄에는 구체제 구세력을 결별하고

웃으며 새로운 세상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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