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꿈의 모양은 원형일까, 사각형일까.
어떤 모양조차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일까?
내 꿈이 어떻게 생겼는지 나는 모른다.
눈부신 태양 빛으로,
또 차가운 달빛으로.
매일 열심히 틀을 맞추며 하루를 시작하고 끝낸다.
시작과 끝의 그 사이 어디쯤.
내 꿈을 허락해주길 바랄 뿐이다.
혹여 기괴한 모양의 형태일지라도.
별 것 없는 삶에 별 것 추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