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

by 미자

아들이 틀어주는 음악소리에

문득 예전 생각이 떠오른다


그렇다

나의 지나온 삶은

의미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는..

더 이상 살기 싫기 때문이다


예전 기억이 났지만

가볍다 돌아가고 싶지 않다


목적이 없었다

남들 따라 하다보면

남들이 부러워 할 줄 알았다


나는 그렇게 살아왔었고

이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그것을 이제 알게 된다


앞으로는

지나온 날과

정반대로 청개구리처럼

살아가야겠다

그럼 의미가 없더라도

괜찮을것 같다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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