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편하고 쉬운 길로만
가려는 황소 코에
코뚜레를 꿴다
Just, 다시 녹슬고
게을러지려는 몸에
방아쇠를 당긴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