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목감기로 가래가
부글부글 끓는다
뱉을까 삼킬까
뱉으면 시원치만
남이 불편한 것
삼키면 찝찝치만
남이 평온한 것
묵묵히 넘긴다
마음이 시원타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