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by 이종열

AI와 로봇이 만나

판도라 상자의 봉인을 깨자


통제 불가의 섬뜩한 히드라,

뱀의 머리들이 요동친다


거대한 쓰나미가 덮쳐 와도

냄비 속 개구리는 평안하다


모든 것이 계산되는 시대,

예측 불가능한 자연만이

마지막 희소가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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