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창의 실업자 일기(사표 제출 전 적어둔 내용)
사직 시 느낌 및 계획
■ 느낌 및 반응
1) 판단이 늦다는 힐난을 받음
ㅡ호남 회장이 취임하면 당연히 사무총장, 사무 국장을 호남 출신으로 바꿀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느냐?
2) 전문건설협회 부회장 임기 만료때와 유사한 생각
ㅡ하늘이 필자를 돕는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인물에게 거짓 충성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 주었다."
■ 인생 제3막 개척
<기본 원칙>
ㅡ배우자에게 재택의 부담을 주지 않는다
ㅡ건강관리를 1순위에 둔다
ㅡ가족관계를 개선한다
● 실천 방안
1) 사무실 마련
ㅡ조찬 후 9시에 1층 사무실로 출근
ㆍ이후, 오ㆍ만찬은 필자가 집(3층)에 와서 해결
2) 각종 강좌 등록
ㅡ노래교실
ㆍ매주 월요일 노래 및 율동을 하면서 기분 up
ㆍ사진촬영, 색소폰 연주듯 재능기부 병행
ㅡ사주ㆍ명리학
ㆍ책으로 예습 및 실전 학습
ㆍ강사의 서울대 18년 후배로써, 오찬시 유익한 내용 접한다
ㅡ엑셀 강의 및 실습
ㆍ예습ㆍ복습을 하여 기존 멤버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한다
※ 향후 계획(안)
ㅡ월요일 : 주민센터에서 통기타 레슨
ㅡ화 또는 수요일 : 범계역 롯데백화점 노래교실 등록
ㅡ목요일 : 명리학 강좌 수강
ㅡ금요일 : 파워포인트 독학 또는 타 강좌 수강
3) 건강관리 및 취미활동
ㅡ하루 3회 맨발활동
ㅡ동절기에는 낮에 맨발 활동하고
밤에 색소폰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