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창의 실업자 일기(2024.12.4)

엔지니어링 대상 시상식

■ 제3회 엔~대상 시상식

ㅡ'24.12.4 GS 타워 1층

ㅡ대상 상금액 : 1억 원

ㅡ필자의 역할

ㆍ3년 연속 기술심사 부위원장

ㆍ3년 연속 시상식시 색소폰 연주

※ 금년은 특히 엔~협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상을 마련

● 특별상

ㅡ시화호 조력발전소ㅡ삼안

ㅡ인천국제공항 프로젝트ㅡ유신

ㅡ신고리 1,2 호기 원자력 발전소ㅡ한국전력기술

● 엔~대상 및 우수상

1) 대상 : 우즈베크의 칸딤 원자력 발전소 EPCㅡ현대 엔지니어링

2) 우수상

ㅡ스마트 상수도망 구축ㅡ도화

ㅡ울산 석유비축기지 지하화ㅡ삼안

ㅡ증기 터어빈 교체ㅡDL ENC

● 필자의 색소폰 연주

1) 사랑의 찬가

<곡 선택 사유>ㅡfacebook에 upload 한 내용

ㆍ어린 시절 불행했던 과거를 극복하여 프랑스에서 국민 가수로 불렸던 Edit Piaf 가 불러 hit 한 곡이다.

ㆍ자살로 생을 마감하면서 뇌리에서 멀어졌던 이 곡을 금년, 파리 올림픽 때 캐나다 출신으로써 프랑스어를 잘 구사하는 셀린 디온으로 하여금 열창케 한 곡으로써, 프랑스의 자존심과 연결시키는 주장도 있다

ㆍ셀린 디온은 '전신근위축증'이라는 불치병으로 가수 생활 지속이 불가능한 상태였는데, 근육이완제를 사용하여 목소리를 살려서 열창을 가능토록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ㆍ맨발 걷기 열풍을 일으킨 박동창박사가 하나개 해변에서 "셀리 디온이 한국에 와서 맨발 걷기를 하도록 하여 질병을 치유해 주자."라고 제안했다. 자존심을 내세우는 서양의학 의사들의 반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는 미지수이다.

※ 참고 : ㅣ) 에디트 피아프 https://naver.me/FZgM6Xn6

2) 셀린 디온

https://naver.me/F88elepM

2) 평행선(문희옥)

<곡 선정 사유>

ㅡ건설의 brain 역할을 하며, 외화가득률도 높은 엔지니어링 산업의 중요성이 인식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ㅡ엔~ 업계의 요구사항과 평행선을 긋고 있는 정부 당국 비유하여 선곡

3) 앙코르곡 : 그 집 앞(이재성)

<곡 선정 사유>

ㅡ비상게엄,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신나는 곡을 연주함으로써 fighting 정신을 고취시키는 의미에서 선곡

※ 원자력 전문가 정범진 교수(엔~대상 기술심사 위원 동료)와 대화 시 착안한 정책 idea

ㅡAI는 전기를 매우 많이 필요로 한다

ㆍ미국에서 한 곳의 data center 운영하는데, 원전 몇 기의 전력이 필요

ㅡ삼성전자, 하이닉스 와 같은 업체는 자가(自家) 원자력 발전설비를 갖출 필요

ㆍ현재는 민자 화력발전만 가능

ㅡ송전선 건설이 곤란하므로 GTX와 같은 형태의 지하 구조물 활용법 강구 필요

ㆍ지하 50m에 공동구를 건설하여 해결해야

※ 색소폰 연주 실력이 날로 늘어 이젠 전문가 수준이 되었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