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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창의 실업자 일기(20241228)

밥상머리 교육

by 류영창

□ wife 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ㅡ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앞으로 진행될 일을 얘기해 주었다

ㆍ당뇨병ㅡ>고지혈증ㅡ>고혈압ㅡ>뇌졸중 또는 심장마비ㅡ>실명 또는 족부 괴사ㅡ>치매ㅡ>요양원ㅡ>사망

ㆍ눈에 보이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아님, 모르는 척하거나, 본인은 피해갈 것으로 생각한다

ㅡ우선, 질병의 발생 mechanism 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공학박사 류 영창의 건강Talk]

■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

● 미국은 의료 선진국이지만, 국민의 건강 수준은 매우 낮다(WHO 평가)

ㅡ미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두 배이상의 비용을 쓰고 있음에도 평균 수명은 세계 37위에 불과

ㆍ 3/4 이 진단가능한 만성질환 이환

ㆍ 2/3 이상이 만성 비만이며, 1% 미만만이 건강하다

ㅡ> 어린이의 1/2 이상이 만성질환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

※ 돈을 감안하고 보면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나쁜 성과를 내는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Ref. "암의 스위치를 꺼라" 레이먼드 프란시스 저, 에디터 간, p 76

● 필자의 평소 주장

ㅡ건강하지 않은 미국식 식생활을 '문화의 척도' 인양 따르는 풍토가 개탄스럽다.

ㆍfast food 또는 편의점 식품 + 커피

ㆍ빵 등 밀가루 음식의 과다 섭취

ㆍ물 섭취 부족

● 질병을 단순화해야 치유책이 보인다

ㅡ세상에는 단 하나의 질병 즉, '세포의 기능장애' 이다.

<예시>

ㆍ알츠하이머 병은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ㆍ파킨슨병은 뇌에서 운동을 담당하는 세포 들이

ㆍ황반변성은 눈의 세포들이

ㆍ유방암은 유방의 세포들이 기능장애를 일으킨 것이다.


ㅡ그리고, 세포의 기능 장애의 공통분모는 '결핍' 과 '독' 이다

<예시 :세포의 기능장애인 '수은 중독' 이 발생한 상태에서 의사 상담을 할 경우>

ㆍ의사는 천식, 관절염, 우울증. 고혈압, 고지혈증 으로 진단하고 약을 처방할 것임

ㆍ천식에는 기관지확장제와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를

ㆍ관절염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을

ㆍ고혈압에는 몇 가지의 고혈압 약물

ㆍ골다공증에는 '포사맥스'

ㆍ우울증에는 '졸로프트'를 처방할 것이지만, 어느 약도 당신을 치료하지 못 할 것임


※ 왜냐하면, 수은 중독으로 인해, 효소에 장애를 일으키고, 그 기능을 방해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 했기 때문임.


* 수은의 출처:치과아말감 충전재, 예방접종, 해산물 등


Ref. 전게서 pp. 83ㅡ85


■ 세포의 기능정상화에 맨발걷기가 효능을 발휘하는 이유

ㅡ제타포텐셜(zetaㅡpotential) 향상에 의해서 적혈구 간의 밀어내는 힘이 강해져서, 따로 작동됨으로 인하여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지면, 세포는 기능을 되찾게 된다.


※ 적혈구의 기능

ㆍ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기능, 림프가 노폐물을 끌고 나오는 길을 제공 함으로써 '독소' 제거

ㆍ이러한 기능은 인체내에서 적혈구만이 할 수 있다.


■ 주위 사람들이 필자를 시장의 돌팔이 약사(?) 라고 하는 이유

ㅡ상기와 같은 원리로 거의 모든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유할 수 있으므로 "만병통치약" 과 같은 기능을 한다.

ㅡ시장의 돌팔이 약사는 능력도 없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만병통치약" 이라고 하면서 판다.

ㅡ둘 간의 차이점은 ?

ㆍ질병이 치유되었을 경우에 필자에게 들어오는 돈이 없다.

ㆍ필자가 항상 강조하는 "질병을 고치는 것은 본인 인체의 자연치유력 뿐이다."


ㅡ> 수 십년 생활건강법 공부를 한 필자의 말을 믿고, 실천하시는 새해가 될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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