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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멍때리기 Apr 30. 2022

오늘의 기록…  국제뉴스 헤드라인

4월 29-30일

=북 김정은, 군 지휘관 불러 "적대세력 핵위협, 필요시 선제적으로 제압”(종합)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적대세력들에 의해 지속되고 가증되는 핵 위협을 포괄하는 모든 위험한 시도들과 위협적 행동들을 필요하다면 선제적으로 철저히 제압 분쇄하기 위하여 우리 혁명 무력의 절대적 우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부단히 상향시켜 나갈 것"을 촉구.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30일/ 김 총비서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행사 … 군 장성들을 당 본부청사로 불러 격려.

—> 지난 25일 열병식 “열병식 연설에서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북한)의 근본 이익을 침탈하려 든다면 우리 핵무력은 의외의 자기의 사명을 결단코 결행하지 않을 수 없을 것”


=미, 중·러 겨냥 60개국과 ‘인터넷 새 질서’ 선언…한국은 빠져

—>선언 참가국들은 모든 사람의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 보호,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증진시키는 글로벌 인터넷 촉진…  망접근성 강화, 사생활 보호 등 글로벌 디지털 경제생태계 신뢰 강화 등을 약속.

—>미국, 당초 “연합체”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선언’이라는 형태로 바뀌었고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 일부 주요 국가들의 지지도 이끌어내지 못해. 

—>선언에는 EU 집행위원회와 일본, 호주, 캐나다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을 비롯해 대만,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스웨덴 등 60개국 참여. 


=일본 기시다, 인니 대통령과 회담…중·러 대응 연대 촉구

—>29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중국과 러시아 대응에 협력할 것 촉구.

—>인도네시아는 올해 G20 의장국이며 내년에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

—>  서방의 G20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푸틴 대통령을 초청하지 말 것을 인도네시아에 요구

—>  하지만 ‘비동맹 중립’ 외교를 고수해온 인도네시아의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푸틴이 발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회의에 초청했다고 밝혀. 


=미, ‘러시아=테러지원국 지정’ 가능?

—>1978년부터 테러지원국 명단을 작성 시작. 현재 미국이 지정한 테러지원국은 이란, 북한, 시리아, 쿠바. 

—> 토니 블링컨 미 국무, 상원 청문회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 중”.

—> 테러지원국 명시적 요건:  “국무장관이 그 나라 정부가 반복해서 국제 테러 행위를 지원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WP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민간인 학살, 제3국 체류 반체제 인사들 암살 시도,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 세력 지원 등을 통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


="러, 키이우 공격 때의 실수 반복 않기 위해 돈바스로 느리게 진군”


=81년 만에 개정된 美 무기대여법…2차 대전서 '게임체인저' 평가

—>미 의회,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속한 무기 지원 위해 81년 만에 무기대여법 개정 완료.

—>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를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며, 우크라이나는 원하는 무기를 빌려 쓰고 전쟁이 끝난 뒤 대가를 지불.

—>1941년 나치 독일에 저항하는 동맹을 돕기 위해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법으로, 벼랑 끝에 서 있던 영국 윈스턴 처칠 총리의 요청에 따라 성안.


= 바이든 "유럽 가스지원, 한국도 함께 할것”

—>"천연가스를 빌미로 러시아로부터 협박받고 있는 유럽의 동맹을 돕기 위해 한국과 일본, 카타르를 비롯해 다른 나라들과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330억 달러(약 42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추가 요청.

 "이 싸움의 비용은 싸지 않지만, 공격에 굴복하는 대가는 더 비쌀 것” 호소. 

—>바이든 행정부, 러시아 재벌이 소유한 미국 내 자산 몰수를 위해 법무부·재무부 등과 신규 절차를 수립.


=우크라 장기전 대비하는 바이든 “330억달러 더”…5개월 지원 가능

—>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출한 돈의 두 배가 넘는 액수…   장기전 대비 추측. 

—>푸틴의 핵전쟁 가능성 언급에.. 바이든 “누구도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며 쓸데없는 말을 하면 안 된다”며 “무책임”하다고 비난.


= 러 재벌 6명, 3개월 새 극단적 선택… 4명은 가즈프롬 출신

—> 러시아 재벌 6명이 최근 3개월 새 잇따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4명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 임원 출신.

—> 이중 3명은 사망 전 가족들을 살해. —> 타살 의혹도. 


=몰도바 부총리 "최근 며칠간 상황 악화…역사상 매우 위험 시기”


—> 몰도바 부총리 "현재까지 분석에 따르면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취약하게 만들고 몰도바 공화국에 위험을 초래하는 등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다양한 세력 간 긴장이 조성돼 있다"

—>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 동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으로, 1992년 이후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 최근 러시아 고위 사령관이 남부 우크라이나 장악이 러시아와 트란스니스트리아 연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지난 25일과 26일 트란스니스트리아 국가안보부 청사와 러시아 라디오 방송 송전탑이 폭발 공격…


=러에 최악의 악몽 안겨줄 나라

—>핀란드 나토 가입 추진

—> 미국 외교안보전문지 포린폴리시의 선임 특파원 마이클 허시는 “터키가 나토의 남쪽을,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이 나토 동쪽 국경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쪽의 핀란드까지 나토에 가입하면 푸틴이 두려워했던 바로 그 ‘거대한 동맹’이 실현되는 것”


=노벨상 러 反체제 기자 노린 ‘붉은 페인트’ 테러, 그 배후는…


=“NO 마스크, NO 백신” 외친 美 남부 사람들…사망률 훨씬 높았다


=아프간 카불 모스크서 강력한 폭발…“최소 50여명 사망”


=중국 제조업 '코로나 타격'... 구매지수 26개월 만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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