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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토카뉴스 Jan 08. 2025

정해인, 정소민과 열애 여부 노코멘트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정해인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각각 액션과 로맨스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데, 두 작품의 상반된 매력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베테랑2’에서는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배우 정소민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며 형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전작 ‘베테랑’이 너무 잘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 합류하는 데 부담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지만, 캐릭터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는 “‘박선우’는 전작의 악역 조태오와는 다른 차가운 느낌의 캐릭터로,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라고 설명하며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정해인은 또한 ‘베테랑2’에서의 황정민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황정민 선배님은 카메라에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도 열연을 펼치셨다”며 그의 연기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정해인은 자신도 30년 후 후배들과 함께 연기를 할 때 황정민처럼 열정적으로 임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와 더불어 정해인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소민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하며,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 덕분에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정소민과의 친근한 분위기와 티키타카 호흡이 실제 열애설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각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해인은 이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답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호흡이 좋다는 평가에 대해 “그만큼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마지막으로 정해인은 ‘베테랑2’의 VIP 시사회에 ‘엄마친구아들’ 출연진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며, 작품 간의 끈끈한 동료애와 의리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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