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5월 말, 대표 순수 전기 세단 i4의 부분변경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i4 M60 xDrive’를 세계 시장에 공식 공개하였습니다. 이 신차는 기존 M50 xDrive를 완전히 대체하며, 듀얼 모터 시스템에 의해 총 601마력에 달하는 힘과 최대 81.1kgm의 토크를 실현한 것이 핵심입니다. 실제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불과 3.7초가 소요되어,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가속 성능을 보여줍니다. BMW 특유의 민첩한 조향과 고급스러운 승차감, 첨단 주행 제어 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전동화 시대에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그대로 이어가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이 잘 반영돼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내연기관 BMW의 강점을 이어받으면서, 친환경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았다는 평도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델에는 81.1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한 번 충전하면 WLTP 기준 최대 43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주중 출퇴근뿐 아니라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큰 부담 없이 운행할 수 있게 됩니다. 충전 시간 또한 대폭 단축되었습니다. 205kW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약 30분 만에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완료됩니다. 이로 인해 전기차 이용의 핵심 고민이었던 ‘충전 스트레스’를 많이 줄였습니다. 디자인 역시 변화를 이뤘습니다. 새로운 리어 스포일러와 20인치 휠, M60 전용 엠블럼 등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요소들이 추가됐고, 실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고급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품격을 더욱 높였습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는 이미 i4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어 다양한 트림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i4 eDrive M 스포츠, M 스포츠 프로, M50 등 트림별 가격과 주행거리, 지원 보조금 등이 공개되어 있어 소비자분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세밀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Drive M 스포츠는 420km, M50 xDrive는 387km의 최대 주행거리를 공식 표기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호주시장 등 해외에서도 이 모델이 기존 M50을 대체할 프리미엄 전기 세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BMW는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유지하는 전략을 고집하면서 전기차 보급 속도와 보조금 정책, 각국의 자동차 환경 규정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전세계적으로 BMW 브랜드 충성도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i4 M60 xDrive는 BMW가 그간 축적한 전기차 기술과 글로벌 시장 노하우가 모두 집약된 신차입니다. 2025년 7월부터 글로벌 생산에 돌입한다는 점에서, 신차 효과와 구매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BMW코리아는 “국내 시장 도입을 공식화한다”고 밝히며, 자세한 출시 일정 및 옵션, 사양, 가격 등에 대한 정보도 차차 공개할 계획임을 강조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i4 M60 xDrive가 대중적인 전기차를 넘어, 프리미엄과 퍼포먼스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을지, 또 국내외 고객분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 고성능차·프리미엄차 마니아 모두에게 시선을 끄는 신차가 될 전망입니다.
https://autocarnews.co.kr/kona-electric-vehicle-efficiency-electronic-internal-combustion-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