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때나 가면 손해다”…12개월 동안 여행 비용 '

by 오토카뉴스

부킹닷컴은 아시아 전역과 한국의 매력을 담은 '2026년 월별 아시아 여행 가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가이드는 각 달마다 계절과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선정하여, 그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현지의 분위기와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temp.jpg 푸꾸옥 / 사진=트리플


temp.jpg 푸꾸옥 / 사진=트리플

부킹닷컴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10명 중 4명은 문화적 경험을, 3명 중 1명은 자연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가이드는 자연과 문화, 도시 경험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아시아 및 국내 여행지를 엄선했습니다.



1월에는 베트남 푸꾸옥이 건기 절정의 열대 휴양지로 소개됩니다.


1월의 푸꾸옥은 건기 시즌 중에서도 날씨와 해상 조건이 가장 안정적인 시기로 평가받습니다. 맑은 하늘과 낮은 습도 덕분에 해변에서의 휴양은 물론, 스노클링과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롱 비치에서 펼쳐지는 석양은 이 시기 푸꾸옥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한겨울의 여름 휴양지'라는 표현이 실감나게 합니다. 롱 비치 인근의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는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등을 갖추고 있어 커플과 가족 모두에게 적합한 숙소로 추천됩니다.


2월에는 일본 삿포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겨울 축제를 소개합니다.


temp.jpg 삿포로 눈꽃축제 / 사진=트리플


temp.jpg 삿포로 눈꽃축제 / 사진=트리플

매년 2월에 열리는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겨울 축제 중 하나입니다. 도시 곳곳을 채우는 대형 설상과 정교한 얼음 조각들은 겨울 도시 삿포로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이 시기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는 물론, 차가운 날씨 속에서 더욱 즐거운 온천 체험과 따뜻한 현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삿포로 도심에 위치한 미이도코로 하우스 호텔은 2019년에 개관한 4성급 호텔로, 주요 관광지인 스스키노와 오도리 공원과 가까운 점이 장점입니다.


3월에는 한국 구례가 산수유 꽃길의 고요한 봄을 맞이합니다.


3월의 구례는 지리산 자락을 따라 산수유 꽃이 노랗게 피어나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벚꽃 시즌의 붐비는 분위기와 달리, 구례는 비교적 한적한 환경 속에서 자연의 변화를 차분히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습니다.


지리산 산촌의 고요한 풍경과 어우러진 산수유 꽃길은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싶은 여행자에게 제격입니다. 한옥 스테이 죽록정사는 지리산 노고단을 바라보는 전통 한옥 숙소로, 대나무숲 산책과 구들 온돌, 조적 욕조 체험을 통해 구례의 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4월에는 일본 교토가 벚꽃 만개의 전통 도시로 소개됩니다.


temp.jpg 마루야마 공원 / 사진=트리플


temp.jpg 마루야마 공원 / 사진=트리플

4월의 교토는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물들며 가장 화사한 계절을 맞이합니다. 고즈넉한 사찰과 정원, 전통 골목을 따라 만개한 벚꽃은 교토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듭니다.



철학의 길과 마루야마 공원, 고전 정원 산책은 물론, 아라시야마 일대에서는 벚꽃과 어우러진 자연 속 산책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와라마치 인근의 교마치야 료칸 사쿠라 우루시테이는 전통적인 일본식 건축미에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더한 숙소로, 교토의 봄을 가까이에서 느끼기에 적합합니다.


5월부터 8월까지는 동남아와 일본의 여름 시즌이 시작됩니다.


5월의 베트남 닌빈은 강과 석회암이 짙은 초록빛을 띠는 시기입니다. 짱안과 탐꼭 일대에서는 배를 타고 에메랄드빛 강을 따라 이동하며 석회암 절벽과 동굴, 사원과 전통 마을이 어우러진 고요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6월의 발리는 건기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습니다. 쿠타와 짐바란 해변에서는 서핑과 해변 산책을, 우붓에서는 요가와 스파 등 웰니스 중심의 여행이 인기를 끕니다.


7월에는 통영이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다도해의 섬들이 푸른빛을 띠는 시기로, 미륵도와 소매물도로 떠나는 아일랜드 호핑이 주요 즐길 거리입니다. 8월의 일본 후라노는 꽃밭과 초원이 절정을 이루며, 홋카이도 특유의 선선한 기후 덕분에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 휴식을 즐기기 좋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가을과 겨울 여행지가 총망라됩니다.


temp.jpg 우도 / 사진=트리플


temp.jpg 우도 / 사진=트리플

9월의 제주 우도는 여름 성수기가 지나며 섬 특유의 여유를 되찾는 시기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며 바다와 풍경을 천천히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10월의 태국 치앙마이는 우기가 마무리되고 선선한 '쿨 시즌'에 접어듭니다. 올드타운의 사원과 도이수텝 사원 전망대에서 초가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11월의 함평은 화려한 단풍 명소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가을 여행지로, 고요한 들녘과 생태공원에서 계절의 끝자락을 차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의 홍콩은 도시 전반이 크리스마스 조명과 연말 장식으로 물들며,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과 연말 쇼핑 시즌이 어우러져 미식과 쇼핑을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소개됩니다.


https://autocarnews.co.kr/newcar/atriaai-fortytwodot-autonomous-driving-teslafsd-hyundai-s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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