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여기다 넣었을까?”…60년 동안 변하지 않은

by 오토카뉴스

로터스코리아는 브랜드의 상징인 미드십 스포츠카의 역사를 되짚으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0일, 로터스코리아는 1966년 유로파부터 현재의 에미라까지 이어진 미드십 철학과 그 연결성을 공식적으로 소개했습니다.


temp.jpg 에미라 2025년 모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temp.jpg 에미라 2025년 모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드십 구조는 운전자의 뒤쪽, 차량의 중심에 엔진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기술적 선택을 넘어 로터스를 대표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로터스는 이 레이아웃을 통해 수십 년간 주행 균형과 운전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1966년 유로파, 미드십 스토리의 시작


로터스의 미드십 역사는 1966년에 등장한 유로파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가볍고 간단한 차체 구조에 중앙에 위치한 엔진으로, 모든 움직임이 차체 중심에서 시작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유로파는 레이싱에서 얻은 미드십 개념을 도로용 스포츠카에 적용한 첫 사례로, 로터스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이 시점부터 경량화와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엘리스, 순수한 미드십 감각의 결정체


temp.jpg 로터스 엘리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temp.jpg 로터스 엘리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996년 출시된 엘리스는 로터스의 철학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구현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725kg의 매우 가벼운 알루미늄 섀시와 미드십 레이아웃의 조합이 엘리스의 핵심입니다.



출력보다는 반응성과 균형에 중점을 둔 설계를 통해, 스티어링 조작 시 차체 중심과 직접 연결된 듯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엘리스는 '가볍게 만들면 더 잘 달린다'는 로터스 철학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미라, 77년 전통의 현재형 완성


2021년에 공개된 에미라는 로터스의 미드십 철학을 현대적으로 완성한 모델입니다. 엘리스의 경량 감각, 에보라의 실용성, 에스프리의 상징성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조화를 이룹니다.


에미라는 V6 3.5L 슈퍼차저 엔진 또는 2.0L 터보 엔진 중 선택이 가능하며, 공차중량은 1,405kg으로 경량화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4,99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로터스는 에미라를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로 규정하며, 77년에 걸친 미드십 역사의 현재형이자 총결산이라고 설명합니다.


https://autocarnews.co.kr/newcar/atriaai-fortytwodot-autonomous-driving-teslafsd-hyundai-s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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