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자회사인 포티투닷이 지난 6일에 자사가 개발한 E2E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초정밀 GPS나 고정밀 지도가 없이도 센서와 인공지능을 통해 도심을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포티투닷이 공개한 E2E 자율주행 기술은 센서 입력부터 핸들 제어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AI가 처리하는 엔드 투 엔드 방식입니다. 이 기술은 8개의 카메라와 전방 레이더만으로 작동하며, 초정밀 GPS나 자율주행 전용 고정밀 지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실제 도심, 자동차 전용도로,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남양 연구소 내부 시연과 비교해 상당히 발전한 모습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3분기에 첫 SDV 시범 차량에 Atria AI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영상 공개 직후 포티투닷의 송창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송 사장은 정의선 회장과의 면담 후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내부 메시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사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현대차 직원들과 포티투닷 직원들 사이에 의견 충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이 외부로 드러나면서 포티투닷과 현대차 간의 긴장감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개발 방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티투닷은 영상과 함께 "테슬라에 비해 아직 부족하다"며 겸손한 입장을 밝혔지만, 많은 사람들은 공개된 기술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리더와 함께 한국형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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