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이소박이 레시피
수분이 많아 아삭아삭 식감과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매력적인 오이로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 영상레시피로 함께해보아요~
▼
[재료]
백오이 5 개 , 양파 1/2 개 , 부추 120 g , 베이킹소다 약간
[양념]
고춧가루 6 큰술 , 새우젓 1 큰술 , 액젓 6 큰술 , 다진마늘 2 큰술 , 매실청 3 큰술 , 통깨 2 큰술
무르지않고 단단한 백오이 5개 준비하여 베이킹소다를 박박 문질러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세척한 오이는 쓴맛이 나는 양끝부분을 잘라내고 길이에 따라 4등분으로 나누어 잘라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넉넉한 크기의 볼에 차가운 물 700ml를 붓고 굵은소금(천일염) 50g, 설탕 10g을 넣고 녹여 절임물을 만들어주고
소금물에 준비한 오이를 넣고 30분 정도 절입니다.
부추는 깨끗하게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하고 양끝부분은 조금씩 잘라내고 2cm 정도 크기로 송송 썰어주고
양파, 당근도 길이를 맞추어 얇게 채썰어줍니다.
볼에 고춧가루 6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새우젓 1큰술, 액젓 6큰술, 매실청 3큰술, 통깨 2큰술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고
부추, 양파, 당근을 넣고 버무려 김치 양념을 완성합니다.
30분 정도 절인 뒤 칼집 넣은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칼집 낸 오이에 소를 넣어주고 겉부분에도 양념을 슥슥 발라주면 숙성되면서 간이 맛있게 뱁니다.
김치통에 담아 반나절 정도 실온에서 숙성한 다음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주면
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가성비 좋은 국내산 백오이는 로켓으로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