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영한 기자
차가 다니지 않는 서울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에도 횡단보도가 있다. 햇볕 좋은 날 오후에 생겼다 사라진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