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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영한 기자
낙산사에 있는 무산 스님 사리탑은 생전 모습을 따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스님 마스코트인 줄 알고, 가끔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라며 기념사진을 찍어간다. 스님은 "뭐, 어떻노?"하실 것이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