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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피아노가 있다. 관객이 없어도 괜찮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짧은 시간 동안 명동거리는 나만의 무대가 된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