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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케이팝 공연장에 등장한 응원봉은 과거 아티스트를 응원하던 풍선과는 사뭇 다르다. 공연장을 장식하는 하나의 도구에 그치지 않고 문화산업시장 성장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 따르면, 케이팝 팬덤산업의 규모는 8조 원에 달한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장 규모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