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영한 기자
헌책방은 책과 사람이 각자의 역사를 돌고 돌아 만나는 곳이다. 장년의 독자는 까뮈의 '이방인'을 골라 들었다. 그렇게 역사는 이어진다. (서울 동묘시장)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