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일기>D-30 운동 쉬다

12시간 내리 자다

어젯밤 7시가 조금 넘어 잠들었다.

오늘 7시에 눈을 떴다.

내가 신생아를 이겼다.


피곤이 누적되었었나보다

잘잤다

첫째 영재원수업받는동안

둘째와 카페공오일서 간식먹고 도서관가고 빨래널고 알통떡강정샀다


다시 첫째를 과외수업에 내려주고

빌리고 싶던 책이 대출가능했던 명곡도서관에 갔다

사시미로 점심을 먹었다


둘째와 수제비를 만들고

스월파 같이 보다 장보러 갔다

줄넘기를 샀다

그녀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바프을 위한 나를 위해 개인피티가 되어준단다


체중이 제자리라 스트레스지만

여기가 중간지점이 아닌

나의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몸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마음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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