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에서는 어디나 가깝다> 홀로 아테네

애둘을 떼어놓고 공항에서 홀로 입국수속 중인 나를 발견한 지인

집 나왔냐고 물었다.

그렇지. 집 나왔지.

애 둘 엄마는 혼자 여행 못하란 법 있나?


헝가리 Wizz air는 저가 항공으로 가성비가 쩌리 쩔어.

아테네 왕복 비행기 값은 10만원 정도였다.


끝내 다 읽지 못한 그리스로마신화의 본 고장으로 홀로 향하는 마음은 설렘에 두근구근.


그리고 그곳에서 밤에 마주한 아크로폴리스의 찬란한 야경은 어떤 값비싼 보석보다도 황홀하게 내 마음에 오랫동안 남았다.



아테네 여행을 계획하며 현지투어를 두어개 신청했었다. 밤의 아크로폴리스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한국어투어로 진행된 것이었다. 나머지 하나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아테네교외 관광이었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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