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미니마이즈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 있는 카페로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최소화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미니마이즈'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다.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인데다가 넓고 쾌적한 곳이라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미니마이즈

디저트는 그때그때 종류가 조금씩 바뀌지만 치즈케이크, 보틀케이크와 계절파르페가 유명한데, 어떤 맛을 먹어도 물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기 좋다. 거기에 미낭시에라고 쌀로 만든 휘낭시에도 판매하는데,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건강에 안좋은 설탕, 나쁜 재료는 최소화해서 그런지 끝맛도 깔끔하면서 먹고 나서 속도 편안해서 근처 방문하면 종종 찾게되는 곳이다.

게다가 신메뉴도 자주 등장해서 그때그때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진다.

미니마이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32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