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생의 미션을 앞에 두고
나는 매일 좌절한다.
매일 조금씩 더 알아가기 때문에 좌절한다.
얼마나 어려운지 조금씩 알아가면서 더 많이 좌절한다.
다행인 것은 조금씩 더 알아간다는 사실이다. 무엇을 해야 되는지, 해결의 열쇠에 더 기까이 다가간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좌절의 깊이와 간절한 열망,
둘 가운데 어느것이 강하느냐에 달려있다.
시작이 나의 것이듯, 결과도 나의 것이다.
절망이 나의 것이듯, 희망도 나의 것이다.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시계가 째깍째깍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