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료 사진 편집 어플 추천 및 다운로드

똥손도 금손 되는 마법의 도구 3가지

by 김멈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막상 찍어놓고 보면 눈으로 본 그 감동이 안 담길 때가 많습니다. 하늘은 희뿌옇게 나오고, 얼굴은 칙칙하고, 멋진 풍경에 모르는 사람이 찍혀서 속상하기도 하죠.

이럴 때 필요한 게 사진 편집 어플입니다. 포토샵처럼 어려운 거 배울 필요 없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작품이 되는 무료 앱들이 널려 있으니까요. 유료 결제 유도에 지친 분들을 위해, 제가 수년간 써보고 정착한 알짜배기 무료 어플 3대장과 다운로드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 무료 사진 편집 어플 다운로드 ⬅️




① 구글이 만든 광고 없는 편집기: 스냅시드(Snapseed)

사진 좀 찍는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전설적인 앱입니다. 구글에서 만들었는데 놀랍게도 100% 무료이고, 그 흔한 광고조차 뜨지 않습니다.

다운로드 방법: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스냅시드 혹은 Snapseed를 검색해서 설치하세요. 나뭇잎 모양 아이콘입니다.

추천 이유: 기능이 정말 강력합니다. 특히 도구 메뉴에 있는 기본 보정으로 밝기와 분위기만 살짝 올려도 사진이 확 살아납니다. 잡티 제거나 부분 보정 기능이 탁월합니다. 사진 구석에 찍힌 쓰레기나 전깃줄을 감쪽같이 지울 수 있습니다. 화질 저하가 거의 없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세밀한 보정이 가능해서 풍경 사진 보정용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② 풍경부터 인물까지 한 번에: 푸디(Foodie)

이름이 푸디라서 음식 사진만 찍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물론 음식도 맛있게 나오지만, 풍경과 인물 사진 색감이 기가 막힙니다.

다운로드 방법: 스토어 검색창에 푸디나 Foodie를 입력하고 노란색 아이콘을 받아주세요.

추천 이유: 복잡한 조작이 싫은 분들에게 딱입니다. 이것저것 만질 필요 없이 앱 내에 있는 필터(맛있게, 청량한 등)만 골라 눌러도 사진 분위기가 영화처럼 바뀝니다. 레시피 기능이 있어서, 다른 금손들이 만들어놓은 보정법을 그대로 내 사진에 입힐 수 있습니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 촬영이 가능해서, 조용한 식당이나 미술관에서 눈치 안 보고 찍기 좋습니다.

③ 사람 지우기와 다리 늘리기: 에픽(EPIK)

요즘 젊은 친구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 중 하나입니다. 인물 보정과 불필요한 사물 지우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방법: 스토어에서 에픽이나 EPIK을 검색하세요.

추천 이유: 지우개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관광지에서 독사진 찍고 싶은데 뒤에 지나가는 행인이 찍혔다면, 이 앱의 지우개로 문지르면 AI가 알아서 배경을 채워줍니다. 몸매 보정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리를 살짝 길게 하거나 얼굴을 갸름하게 만드는 기능이 아주 자연스러워서 티 안 나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일부 고급 기능은 유료지만, 무료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칩니다.

④ 다운로드 및 설치 시 주의사항

앱을 설치하고 처음 실행할 때, 무료 체험을 시작하세요라거나 1년 구독하세요 같은 창이 뜰 수 있습니다. (특히 에픽 같은 앱들이 그렇습니다.)

이때 당황해서 결제 버튼이나 지문 인식을 하지 마시고, 화면 구석(보통 왼쪽 위나 오른쪽 위)에 있는 X 표시나 건너뛰기 버튼을 찾아서 누르세요. 그러면 유료 결제 없이 무료 버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제가 소개한 기능들은 대부분 무료 모드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으니, 굳이 처음부터 돈 낼 필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사진 어플 쓰면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입니다.

Q. 화질이 떨어지지 않나요? A. 무료 앱이라도 저장할 때 고화질 설정을 해두면 인화해도 될 정도로 깨끗합니다. 보통 설정 메뉴에서 저장 해상도를 고화질이나 원본으로 체크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Q. 사진 속 날짜(시간)를 넣고 싶어요. A. 옛날 필름 카메라 감성처럼 날짜를 박고 싶다면, 스냅시드보다는 스노우(SNOW)나 1998 Cam 같은 앱을 쓰시면 촬영 날짜가 자동으로 찍혀 나옵니다.

Q. 컴퓨터로 옮겨서 해도 되나요? A. 가능은 하지만, 요즘 앱들은 모바일 터치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게 마우스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폰에서 찍고 폰에서 편집해서 바로 카톡으로 보내는 게 제일 빠릅니다.

Q. 여러 장을 합치고 싶어요. A. 사진 여러 장을 한 장으로 만드는 콜라주 기능은 라인 카메라(LINE Camera) 앱이 가장 깔끔하고 쓰기 편합니다. 이것도 무료이니 필요하면 추가로 받아보세요.


#사진편집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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