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물들이는 가장 아름다운
말 습관

몸의 습관을 넘어 말의 습관으로~~

by 마음혁명가

누구나 저마다의 습관을 품고 살아갑니다.

코를 킁킁거리거나 다리를 까딱이는 사소한 버릇부터,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운동을 하는 규칙적인

루틴까지 다양합니다. 무의식중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이런 습관들은 때로 우리의 삶을 희망으로 채우기도

하지만, 잘못 든 습관 하나가 우리를 고단한 삶의 굴레에 가두기도 합니다.

* 몸의 습관만큼 중요한 '말의 습관'

우리는 몸의 습관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말의 습관'이 가진 힘은 간과하곤 합니다.

말은 내뱉는 순간 그 파동이 공기를 타고 흘러, 듣는 상대뿐만 아니라 말을 한 자기 자신에게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말 습관의 생애주기: 나를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힘


우리는 평생에 걸쳐 말을 배우고 내뱉으며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쌓인 '말의 습관'은 곧 한 사람의 인격이 되기도 합니다.

시기별로 우리가 어떤 말의 씨앗을 심어야 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1. 어린 시절: 마음의 토양을 만드는 '사랑의 언어'

어린 시절에 듣는 말은 아이의 세계관을 결정짓는 뿌리와 같습니다.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로부터

"사랑해", "고마워", "너는 소중한 존재야"라는 예쁘고 따뜻한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이라는 튼튼한 토양을 갖게 됩니다.


-구체적 실천: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비난보다는 "괜찮아, 다시 해보자"라는 격려의 언어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 따스한 경험이 아이가 훗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2. 성장기: 자아를 세우는 '바른 말의 근육'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말은 나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명함이 됩니다. 무분별한 비속어나 날카로운 언어 대신, 스스로 고운 말과 격려의 표현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예의를 차리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소통 근육'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구체적 실천: 유행어나 거친 말 대신 나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풍성한 어휘를 사용합니다. 올바른 어휘는 나를 더욱 단단하고 품격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3. 성숙기: 관계를 완성하는 '침묵과 정리의 미학'

삶의 경험이 쌓인 성숙기에 접어들면, 말의 양보다 말의 온도가 중요해집니다. 내뱉기 전 3초만 멈춰 서서 내가 하려는 이야기가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지, 혹은 꼭 필요한 말인지 정리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구체적 실천: 감정이 격해질 때 바로 말을 내뱉기보다 '생각의 필터'를 거치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이 말이 상대에게 어떤 온도로 전달될까?"


먼저 고민하는 그 한 번의 호흡이 소중한 관계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말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입술 끝에는 어떤 말이 머물고 있나요?


"말은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지만, 잘 가꾸면 인생을 꽃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평소 말버릇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나와 타인에게 힘이 되는 '좋은 말 습관 하나'를 정성껏 심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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