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통찰이다.
단순한 언어를 구사하는 이들 대부분은 궁극적으로는 교묘하고 정교한 탐욕이 숨겨져 있다. 괴벨스. 마오쩌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단순함으로 포장된 언어의 마약을 주입시켜 愚衆을 중독시킨다. 난세일수록 단순 마약이 판친다.
풍천거사의 브런치입니다. 역사를 거울로 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정치, 역사로 보는 경제를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