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죄형량 낮추려면 '이것'이 핵심입니다

by 김수금
브런치_김수금_-썸네일-001 (1).jpg


여러분, ‘잠깐 썼다가 다시 채워 넣으면 괜찮겠지’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본 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법은 그렇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횡령죄는 단순히 돈을 빼돌린 경우에만 성립하는 게 아닙니다.


회사 자금을 개인적으로 잠시 사용했다거나, 공동계좌에서 정산 전 일부를 쓴 경우도 모두 문제 될 수 있죠.


특히 요즘은 내부 회계감사나 거래기록이 철저하게 남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수사망에 오르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고의가 없었다’는 해명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느냐가 형량을 좌우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횡령죄의 형량이 정해지는 걸까요?

브런치_김수금_명함.jpg 제 업무폰 직통 번호입니다.
횡령죄형량, 금액만큼 처벌이 결정될까?


많은 분들이 횡령죄형량은 금액으로만 계산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금액이 가장 직접적인 기준이 되긴 합니다.


형법 제355조에 따르면,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이를 횡령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업무상횡령죄에 해당할 경우에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이 선고되고요.


하지만 5억 원 이상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돼 최소 3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 건 ‘보관자’라는 지위입니다.


회사 직원이든, 대표이든, 혹은 단체의 회계담당자든 맡은 돈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했다면 금액과 상관없이 신뢰를 깨뜨린 행위로 간주됩니다.


그렇다면 금액이 작다고 해서 쉽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소액이라도 반복적이거나, 장기간 이루어진 경우엔 ‘범행의 습관성’이 문제 됩니다.


이때 판사들은 단순 실수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계획이 있었는지를 꼼꼼히 봅니다.


여러분이 억울하게 혐의에 연루되었다면, 바로 이 ‘의도성’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됩니다.


형량을 줄이려면,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


여러분 중에는 ‘돈을 이미 돌려줬는데 괜찮지 않나요?’라고 묻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반환했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다만, 피해 회복 여부는 형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실제로 법원은 피해액을 전부 변제했거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경우, 집행유예나 선고유예로 풀려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반성문 쓰고 돈 갚으면 끝난다”는 식의 접근은 위험합니다.


수사기관은 행위의 동기, 사용처, 반복성까지 모두 들여다봅니다.


‘일시적인 착오였는가, 아니면 신뢰를 악용한 계획적 행위인가’ 이 부분이 결정적입니다.


따라서 초반 대응이 엇나가면, 형량은 급격히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피의자 신분이라면, 단순히 ‘억울하다’는 감정만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일관된 설명을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브런치_김수금_명함.jpg 제 업무폰 직통 번호입니다.
횡령죄형량, 대응의 속도와 방향이 운명을 가릅니다


횡령 혐의는 시작은 가벼워 보여도 끝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형량은 금액, 동기, 피해 회복, 반성 여부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집니다.


특히 피의자 단계에서의 진술이 향후 재판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응의 속도와 방향을 놓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혹시라도 억울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법률적 방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혼자 판단하기엔 너무 많은 변수가 얽혀 있으니, 정확한 조언을 줄 수 있는 재산범죄전담변호사와 빠르게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010-4480-3470

▲ 재산범죄 전담 변호사와 1:1 전화 상담


재산범죄 전담 변호사 실시간 익명 채팅

매거진의 이전글마약밀수무죄, 4천만원대 필로폰 무죄 판결 사례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