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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Oct 15. 2023

전자책 표지 만들기

전자책 출간하기 후반작업


전자책 표지는 보통 미리 캔버스나 캔바로 작업을 많이 한다. 무료와 프로 버전이 있어서 왕관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유료이니 잘 선택해서 디자인해야 한다. 저자는 보통 미리 캔버스로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렇게 메인 화면에서 바로 시작하기를 누르면 미리 캔버스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는 무슨 탬플릿을 사용할지 정해야 한다. 전자책 표지이기 때문에 왼쪽 상단에 검색 부분에 북 커버라고 치면 엄청나게 많은 디자인이 쏟아져 나온다. 



이때 마음에 드는 표지가 있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무거나 클릭 해도 무방하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템플릿 검색에서 주제별로 치면서 찾아가면 된다. 


 전자책이므로 보통은 글쓰기, 독서, 책 등으로 검색하다 보면 자신이 찾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드디어 맘에 드는 이미지를 찾았다. 독서라고 검색했더니 내가 원하던 이미지가 나왔다. 문구와 내용을 바꾸고 글자체도 변형해서 바꾸어 준다. 


6주 만에 전자책 작가 되기

이제는 전자책이 명함이다. 

저자: 정지영 정새봄

크게 이 정도로 삽입하고  우리 전자책 팀 로고를 만들어 넣었다. 


그랬더니 상당히 맘에 드는 결과물이 나왔다. 미리 캔버스를 숙련되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많은 피드를 만들어보고, 눌러보아야 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미리 캔버스뿐만 아니라 캔바도 북 커버를 만드는 데 아주 유용하다. 여러 가지 북 커버를 만들어 보고 연습해 보면 점점 실력이 늘 것이다. 예스24나 알라딘 그리고 교보문고 등 시중의 온라인 대형서점에서 전자책 표지를 자주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한다.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고, 트랜드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아야 알 수 있다. 




3D 목업으로 북 커버 디자인하기

우리가 지금까지 미리 캔버스에서 전자책 표지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진짜 책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한 3D 모형의 책 표지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크몽이나 탈잉등 전자책을 올릴 때 3D 북 커버로 올리면 보다 전문적으로 보일 수가 있다. 



실제로 만든 예시이다. 



우선 DIY BOOK COVER 사이트로 들어간다. 

https://diybookcovers.com/3Dmockups/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도 된다.  






STEP1. 에서는 디자인을 single로 할 것인지 composite로 할 것인지 골라야 한다. 고르고 나면 디자인을 누르고 next 버튼을 누른다. 





STEP2. 미리 캔버스에서 만든 디자인을 STEP2에서 올려야 한다. Browse를 누르고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에 upload를 눌러야 이미지가 올라간다. 


STEP3.는 next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저장되면서 3D 북 커버가 완성된다.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모르면 하나도 모르는 꿀팁되겠다. 


홍보할때 피드를 만드는 것에도 그냥 평면의 전자책보다는 3D로 북 커버를 만들어서 나가기를 추천한다. 작은 디테일의 차이지만 상당히 차이가 크게 나 보인다. 


PC로도 가능하고 모바일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한번 익혀두면 정말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그전에 미리 캔버스나 캔바로 북 커버를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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