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개발서가 도움이 되지 않은 이유

삶의 변화는 행동으로부터 나온다

by 정책인
[목차구성]
1.실패한 이상주의자
2.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 사이
3..자기 개발서가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
(1)행동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
(2)책을 읽고 책을 읽었다는 것으로 끝냈기 때문
(3)시사점: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1.꿈만 높고 현실은 낮았던 어린시절-실패한 이상주의자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부딪치지 않으면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잘 모릅니다. 또 과거의 자신의 행적을 되돌아보는 성찰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잘 모릅니다. 저의 어린시절 역시 아직 한계에 부딪치지도 않았고 성찰도 할줄몰라 제가 어느정도의 능력을 갖고있는지 어느정도의 의지를 갖고있는지 잘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꿈들을 되돌아보면 서울대 입학, NASA입사,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 저의 꿈은 이렇게 높았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저는 항상 컴퓨터부터 키곤 했습니다. 맨날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하면서 오늘은 정말 컴퓨터 게임 안하고 공부할거야라는 다짐을 해도 다짐은 다짐에서 멈추고 컴퓨터 앞에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게임을 했었습니다. 밤에 잘때가 되서 게임을 멈춰서야 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오늘 하루도 망쳤어, 어제도 망치고 그저께도 망쳤었어. 나는 쓰레기야.라며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지금보면 꿈은 너무 높은데 현실이 꿈에 따라주지 못하니, 그 괴리감때문에 나 자신에 대한 실망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어린시절은 저에 대한 실망과 낙담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린시절이 불행했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것은 단지 어린시절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꿈은 높은데 현실이 낮다면 불행한건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2.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 사이

꿈만 꾼다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어린시절은 꿈으로 가득했으나 지금와서 그것 중 하나라도 제대로 이룬게 없습니다. 인생을 통해 이를 방증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깨달은 이후부터 꿈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실도 즉시해야 한다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이상가 되어 기가 원하는 세계를 꿈꾸기 보단, 현실을 즉시하고 내가 처한 상황에서 개선할 사항을 찾는 현실주의자가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쓸 글 또한, 이런 현실주의자 시각에서 담아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어떤 롤모델을 제시하고, 저사람 처럼 되보자~라는 식의 글을 쓰지 않을 것 입니다. 어떠한 롤모델이나 이상향을 제시하지 않고 순전히 현재를 바라보는 글을 쓸 것입니다.


3.자기 개발서가 도움이 되지 않았던 이유

많은 사람들이 자기개발서를 읽지만 반대로 일부러 자기개발서를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들에게 왜 자기개발서를 읽지 않느냐고 물으면 자기에게 자기개발서가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자기개발서가 단순히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용도에 그칠 뿐이라며 마치 희망고문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기개발서를 읽는 사람은 사실 진짜 삶에 발전은 관심은 없고 그냥 개발서를 읽으면서 희망을 느끼기 위한 목적으로 읽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개발서가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책을 읽고서 행동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실제의 삶의 변화는 생각도 의지도 아닌 행동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공부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겠다는 다짐만 맨날 하기만 하고 정작 공부는 적게 하는 사람과 반대로 별 생각 없이 독서실가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을 것 입니다. 시험이 다가와 성적을 까보면 실제 성적은 공부량이 더 높은 후자가 더 높을 것이 뻔합니다. 이는 공부 뿐만 아니라 삶에서 거의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사람은 의지로 건강하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정작 매일 패스트푸드 배달음식을 시켜먹습니다. 역시 건강도 공부와 마찬가지로 마음만 먹고 구체적 행동이 변화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 같지만 제가 이런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달은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허구헛날 맨날 의지만 다잡고, 다음날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음날엔 해야지 등 의지를 해결책으로 세웠습니다. 해결책은 의지가 아닌 행동으로 세워야 합니다.

자기 개발서가 도움이 되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책을 읽고 그것에서 끝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덮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글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글 하나하나에 너무 많은 가치를 투자하기엔 부담이 있습니다.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실제로 행동하려고 하면 부담감과 의심이 듭니다. 진짜 그런걸까?라는 의심 말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서 읽는 것으로 끝내고 책의 내용을 실천하지 않습니다. 저의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행동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면 단지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밖에 의미를 지니지 못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꼭 실천을 통해 이용하시길 바란다는 것이었습니다.

글은 생각을 문자로 적어낸 것입니다. 그런데 실천의 단어 뜻을 살펴보면 생각을 행동에 옮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의 글에 있는 문자가 형상화되길 꿈꾸며 이번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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