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정책학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사고방식

by 정책인

많은 사람분들께서 정책학이라는 글자를 보면 굉장히 따분하고 지겹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정책학이라는 글자는 도파민을 샘솟게 만듭니다. 정책학을 처음 대한다면 매우 고리타분하고 딱딱한 학문적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사실 정책학은 그 어느것보다 매우 유용하고 실용적인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정책학이라는 학문이 창시된 배경을 살펴봐도 이 학문은실용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잘 살아보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잘 살기는 커녕 오히려 남들보다 못한 열등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삶은 즐기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산다는 표현이 저를 더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공부도 못할 뿐더러 기본적인 생활습관도 무너져있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저를 바꾼 것은 이런 저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노트에 적은 것 입니다.


저는 그 전까지 문제를 그냥 문제로 남겨둔체로 넘어간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단순하게 문제를 노트에 적음으로써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니 그에 대한 해결책도 더 쉽게 나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음날에 가서 그 해결수단을 직접 수행해나가며 정말로 실효성이 있는지 검토해나가며 실험했습니다.

마치 과학자가 가설을 세워두고 실험을 함으로서 지식을 얻듯이 저 또한 제가 세운 해결수단을 다음날 실천해보고 그에 대한 패드백을 계속 노트에 기록했습니다.

정말로 효과가 있는 해결수단은 남겨두고, 효과가 없거나 실현가능성이 적었던 해결수단은 지우고 또다른 해결수단을 계속해서 찾으며 나아갔습니다.

어느 순간 이 노트를 쓰고난지 몇 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저는 이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있었습니다.

사람이 성장하고 변함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경로는 성찰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경제학에서 한계체감의 법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은, 그 수가 점점 많아질 수록 유효성이 떨이지기 마련입니다. 이것을 거꾸로 생각해본다면 자신이 가장 부족하거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매꾼다면 그 것의 유효성은 클 것 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선 가장 못하는 것부터 고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날마다 저의 문제점이 없는지 계속해서 성찰합니다. 저는 매일 밤마다 일기를 쓰면서 오늘 내가 잘못한 것은 없는지, 심각한 점은 없는지, 개선할 수 있는건 없는지 찾습니다.

제가 이렇게 눈에 불을 키고 문제점을 찾는 이유는 그것을 찾는 다면 그것이 저의 성장을 만들 것을 경험적으로 알기에, 그 문제점들이 저의 도파민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찾는 문제는 어떤 분야든 상관치 않고 전방위적으로 샅샅이 돌아보는 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실수했던 말이나 행동, 심지어 다른사람들은 알 수 없는 평소에 하는 생각까지도 문제가 없는지 성찰합니다. 또한 공부에 있어서 환경이 적절했는지, 혹은 공부방법이 더 효과적으로 개선될 수 없었는지 계속해서 찾아봅니다.

이것은 마치 정부의 조직이 보건복지부, 기재부, 국무조정실, 국방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등등으로 나뉘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건강, 학습, 인간관계, 취미, 생각, 돈, 시간, 외모 등등 다방면의 분야를 살펴보고 각 분야별로 국정과제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실효성있는 해결수단을 노트에 적음으로서 저는 누구보다 많이 달라질 수 있었으며, 체계가 없던 저의 삶에서 체계가 잡히고 보이지 않던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점을 노트에 적어가며 해결방법을 간구하고 직접 실천하는것이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도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통의 자기계발서들을 읽다보면 그 자기계발서가 던져주는 하나의 솔루션 밖에 얻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스몰토그를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짧은 시간에 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기술을 배우지만, 그 지식 하나를 얻기 위해 짧게는 2시간 길에는 2주라는 시간동안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적는 노트에 적는 것은 단 몇십초에 불과하며, 단 하나의 솔루션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솔루션을 얻기 위함입니다.

자기계발서를 읽음으로서 해결방법을 참고할 순 있어도 그것이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트에 적는것이 효과적인 이유는 자신만의 해결책과 해결방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또 다양한 상황속에 처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 다수를 향한 어떤 문제점 진단이나 해결수단은 디테일하지 못하고 추상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자신이 직접 성찰해서 알아낸 문제는 디테일하고 구체적이며 실효적일 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문제-해결 노트가 그 어느 자기계발서보다 자신의 삶에 더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하며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밤 일기를 쓰곤 합니다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합니다. 만약 당신이 일기를 쓴다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면 혹은 지금당장 노력하지는 않지만 그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 정책학 마인드를 탑제한 일기를 매일밤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제가 지금까지 했던 노트일기의 여러가지 팁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팁은 원인을 분석하면 훨씬 효과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좋은 대안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문제라는 적을 만났을 때 상대의 급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곳을 단칼에 찌르면 쉽게 승리할 수 있듯이 자신의 문제점에 있어서 그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집요하게 파본다면 훨씬 효과적인 해결수단을 간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 첫번째 줄엔, 문제점을 쓰고 두 번째 줄에는 원인, 그리고 세번째 줄부터 해결수단을 쭉 나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팁은 해결수단을 직접 실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해결수단이 별로 효과적이지 못했다면, 왜 그 해결수단을 보충할 수 있는 또 다른 보완책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위해 배달앱을 삭제하는 해결수단을 시도했지만 또 다시 배고파서 배달앱을 설치하여 저녁이 폭식하게 되었다면 배달앱 삭제라는 해결수단에 대한 보완책, 예를 들어 배달앱의 계정을 삭제하는등의 새로운 수단을 실천해보는 것 입니다.


세 번째 팁은 직접 해결수단을 실천하고 그 것을 보완하는 작업 뿐만이 아니라, 실천하기 전부터 해결수단이 효과적이지 못하거나 실천하기 어렵겠다고 예상되는 것들, 혹은 그 해결수단을 시도했을때 파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책도 미리 적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팁은 일기장과 같은 노트를 구해서 매일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바쁜 날에는 가끔 못쓸때가 많지만 정말 중요한 개선할 점이나 문제해결책들은 어떤 경우라도 쓸 때가 많이있습니다.


다섯 번째 팁은 노트를 두 권으로 나눠서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 권은 일기로서, 매일매일 오늘 내가 개선해야 될 것들을 적는 것 입니다.

다른 한권은 본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학 노트로서, 쉽게 해결되지 않고 반복되는 문제들을 잘 정리해서 모아놓은 것 입니다. 이 책에 적힌 문제들은 계속해서 끊임없이 해결수단을 찾고 시도하고 개선해야될 문제들입니다.

여섯 번째 팁은 연필로 적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 해결수단이 효과적이지 못하거나, 혹은 약간 수정을 해야할 때가 많기에 그러한 수정을 위해선 지워지지 않는 볼펜보다는 연필로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곱 번째 팁은 해결수단을 실천할 때 용기가 필요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해결수단은 하기 두렵고 해본적이 없어서 불안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상, 그러한 두려움을 앉고 직접 용기내어 실천해보았을 때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처음 통일했던 신라,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했던 것 처럼 커다란 성장을 이륙하기 위해선, 혁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도전과 그에 따른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무엇이라도 한번 도전해보는 용기를 갖고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덟번째로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지금 내가 처에있는 상황과 조건속에서 내가 해야할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최고가 아닌 주어진 상황속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최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떠앉고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족쇄가 있습니다. 족쇄를 풀 수 없을 지언정 그 족쇄의 무게를 덜어내고 조금이라도 더 가볍게 사는것이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전보다 나아지는 개선이지 완벽이 아닙니다.


아홉 번째로 주로 효과적인 해결수단에 있어 환경을 주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행동은 환경과 의지에 의해 주로 결정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으나 거의 대부분의 인간은 행동에 절대적인 영향아래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이 주는 중요성을 알고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정책학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마무리 하며 글을 마쳐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제가 발견한 이 정책학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정책학으로 많은 변화를 이루어냈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여러가지 문제들에 걸려넘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넘어져서 마음에 상처가 까이더라도 저는 이 정책학을 다시 붙잡고 일어섭니다.

제가 해야할 것은 넘어져서 우는 것이 아니라, 왜 내가 넘어졌는지, 그리고 내가 다음엔 넘어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는 것 입니다.

제가 정책학을 의지하는 이유는 그것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넘어졌을때 갈 수 있는 길은 크게 3갈례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담하느냐, 혹은 도망가느냐가 아니면 진짜 문제와 싸우고 해결하여 극복하느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적극적으로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마음을 먹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지식을 지식으로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이 정책학 노트를 추천드립니다.


장인은 반복적인 작업을 계속 해나갈 때 단순히 무료한 노동을 무한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순한 과정속에서도 끊임없이 개선할 점을 찾고 노하우를 터득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 또한 일정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날마다 반복하는 일상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기에, 마치 이런 장인정신처럼 끊임없이 개선할 점을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개선할 점을 매일 밤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바꾸면 좋을 행동을 일기에 적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결수단은 추상적인 의지보다는 실질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행동이어야 합니다.

(일기에 관해서는 따로 장인정신 편에서 다시 더 자세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정책학 노트에 자신의 문제점을 한 페이지에 하나씩 쭉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직접 적는 순간부터 이미 생각해놓은 혹은 생각나는 해결수단이 떠오를 것 입니다. 그것을 적으시고 다음날부터 당장 실천에 옮기셔서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두 사진은 저의 일기와 정책학 노트의 일부를 예시용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 발췌하여 첨부하였습니다.



일기1


일기2


일기3



정책학1


정책학2


정책학3


렇게 매일 쓰다보면 삶이 아주 확실하고 빠르게 개선됩니다 :)

해보시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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