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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두 학기만에
준비했던 이o재입니다
저는 이공계열로 졸업 후에
전공을 살려 취업을 했어요
회사에서 여러 업무를
경험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제가 문서나 자료를
관리하는 일이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알게됐죠
또 기업에서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면서
좀 더 이 일을 전문적으로
배워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기록물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되었죠
공공기관이나 각종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근무가 가능했고
기록물들의 가치를 평가하고
기준에 따라 보존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자문서 전환이
늘어나고 있다보니
수요가 꾸준히 상승중이었고
근무 환경이 조용하고
안정적인데다 기본 급여도
높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조건이 있었죠
1) 관련 전공 학사 / 석사 보유
2) 행정안정부 교육과정 이수
3) 필수 / 선택 과목 시험 합격
학위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국가시험도 보고
양성과정까지 필요한
생각보다 까다로운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기본이 되는 학력도
갖추지 못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우선 관련 학사를
먼저 만들어 두고 다른 것들도
차차 준비하는게 나아보였죠
대학원 졸업을 하면
매년 한 번만 볼 수 있는
국가고시를 보지 않고도
근무를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나 비용을 생각해보면
만만한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4년제를
다시 다니는 것도 무리가
있어 보였기 때문에
새 학위를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알아보다가 평생교육제도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제가 알아낸 것은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것이었는데
처음 들어봐서 생소하기는
했지만 멘토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온라인 강의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점수를 모아
학위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었죠
고졸 이상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도였는데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어서
공신력도 있었고 일반대와
법적인 효력도 같다고 합니다
게다가 학비는 일반대보다
5배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었고
수업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도 다양하기 때문에
노력에 따라 기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했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를
들을 수 있었는데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에
필요한 전공도 개설이 되어 있어서
들을 수가 있었죠
석사보다는 새로 4년제를
만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 같아서
저는 학은제를 통해
문헌정보학 학사를 만들어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인 과정을 보니
전공과 교양을 포함해서
총 140점을 들어야 하더라구요
게다가 한 해에 42점이라는
연간이수제한까지 있어서
수업으로 들으면 대략
3년 반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하지만 정규대와는 다르게
학년 구분 없이
정해진 점수만 다 채우면
수료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하면
기간을 줄일 수도 있었죠
그리고 저같은 대졸자들은
교양을 들을 필요 없이
문헌정보학으로만
48점을 들으면 학사를
취득할 수 있었답니다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지만 이수제한에
딱 맞아떨어지는 점수는
아니라서 아쉬웠는데요
마침 제가 시작했던 때가
하반기였었는데 이 때
시작하게 되면
한 학기에 24점씩
들어갈 수가 있었죠
덕분에 자격증이나
독학사같은 다른 요소들
없이 1년 이내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비대면으로
개설이 되기 시작한
과정이라서 인강으로는
유일하게 학은제에서만
들을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워낙 인기가 좋은
학문이라서 수강 인원도
빠르게 마감이 되었죠
여유롭게 등록하려다가
금방 마감임박이 뜨는 것을
보고 서둘러 수강신청을 했답니다
선생님께서 잘 안내를
해주셔서 빠르게
신청을 마칠 수 있었어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에
도전하기 위해서 16개
과목을 들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충분한 교과가
개설이 되어있지 않았죠
교육부의 심사가 끝난
강의들이 업로드가 되는데
아직도 심사중에
있는 것들이 많았고
27년도까지 전 과정을
원격으로 들을 수 있게
개설하는 것이 교육부의
목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중간에
추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진행 중에 몇 과목씩 더 들어가는
일이 생기기도 했어요
하지만 16개가 다 열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는 추가로
오프라인 기관에서
부족한 수업을
이수하기로 했죠
지금은 이 때보다 더 많은
인강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 시작하신 분들은
저보다 훨씬 편하게
수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대면으로 신청한 것들은
매주 과목당 한 회차씩
볼 수 있었는데
2주 이내에 끝까지 보면
출석이 인정됐어요
이게 기본 평가 기준 중
하나이고 3주 이상 빠지면
과락이기 때문에
쉬는날 몰아서 보거나
그냥 틀어놓고 할 일을 하면서
편하게 챙길 수 있었죠
담당쌤의 도움으로
과제와 중간 기말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제공해주신 참고자료와
문헌들을 보면서 어렵지않게
잘 제출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두 학기만에 학위를
완성할 수 있었죠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시험은
매년 한 번 볼 수 있었는데
필수 2개 선택 2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객관식, 주관식이
섞여서 출제되었습니다
학사를 만들면서
기본 이론을 익히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학습하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실제 시험은 걱정했던것에
비해 훨씬 쉽게 느껴졌죠
한 번에 합격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모르는 것도 많고
복잡해보이는 것도 많아서
자신이 없었는데
담당쌤 덕에 사소한 것에는
신경쓸 필요 없이 아주 편하게
수료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학력때문에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용기내어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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