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mDSxjn/chat
안녕하세요
기록물관리사 자격증 두 학기만에
만들었던 정O민입니다
오늘을 비전공자였던 제가
문헌정보학 학위를 만들어
이직에 성공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저는 행정쪽을 전공한 뒤에
관련 업종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커리어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죠
그러다가 우연히
문서를 분류하고 정리하는
업무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잠깐 떠맡았던 그 일이
제 천직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주된 업무랑은 성격이
다른 일이라 그 이후로는
비슷한 일을 할 수 없었지만
계속해서 그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이직을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게 되었죠
찾아보니 기록물관리사라고 하는
직업이 존재했습니다
공공기록물이나 회의록
사문서 등 가치있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류하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정보센터나 도서관 등의
공공기관이나 박물관 같은
전시공간에서도 근무를 할 수 있었죠
정보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러한 기록물들의 관리나 보안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유망직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경력이 없다고 해도
기록물관리사 자격증만 있으면
전문성을 인정받아서 취업이 가능했어요
이 인증서는 행정안전부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고 있어서
공신력이 있는 국가 전문 자격이었죠
하지만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1) 기록관리학 석사학위
2) 역사학 또는
문헌정보학 학사 취득 후
기록관리 교육원에서 양성과정 이수
조건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전자는 대학원에 진학을 해야했고
후자는 4년제만 있어도 되지만
이후 1년간 추가로 교육을 받아야했죠
제 졸업 성적이 대학원 지원을
하기에는 좀 애매한 점수라서
어떤 길을 택한다 해도
학사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건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직장도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서 학교를
다시 들어가는 것은
무리가 있었어요
그렇게 고민만 늘어놓던 중
온라인으로 학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죠
기록물관리사 자격증을
딴 사람들의 후기를 보다가
학점은행제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거라
정확이 어떤 시스템인지
예상이 안되더라구요
혼자서 찾아보려고 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전문가의 설명을 듣기로 했죠
학은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였는데
쉽게 말하면 인강을 듣고
학위를 만들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만든 학력이
제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수료한 뒤에는 장관 명의로
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일반대와 법정으로 똑같이
대우받는다고 하죠
확실히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믿고 이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또 비대면으로 들을 수 있어서
직장과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문헌정보학은
방통대나 사이버대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어서
정말 수능을 준비해야하나
싶었는데 유일하게 학은제에서
인강을 들을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정규대보다
5배정도 저렴한 학비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죠
하지만 당시에 원격으로
개설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열려있는 과목 수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교과가 바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강의 내용을 교육부에서
꼼꼼하게 심사를 한 뒤에
통과한 것들만 개설이
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공개가 되었어요
저는 선생님과 상의 후에
먼저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신청해서 듣고
추후에 추가개설되는
교과를 차례차례 듣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학기중에
열리는 강의들이 있어서
몇 개 더 들을 수 있었죠
부족한 과목은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 기관에서
듣게 되었는데
담당쌤께서 도와주셔서
가까운 곳에서 신청할수 있었어요
기록물관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문헌정보학 학사를
만들어야 했는데요
학은제로는 전공과
교양을 포함해서
총 140점을 들어야 했죠
한 학기에는 24점
1년에는 42점까지
들을 수 있으니
계산해보면 대략
3년 반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었는데요
저처럼 이미 4년제 졸업을
한 사람들은 교양을
또 들을 필요가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새로 듣는
전공으로 48점만 들으면
학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연간이수제한 때문에
원래라면 1년 이내에
다 들을 수 없는 점수였지만
2학기부터 시작한 덕분에
중간에 년도가 넘어가서
24점씩 총 두 학기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당시 가장 가까운 개강반이
이렇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마지막 반이라고 해서
서둘러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죠
강의는 매주 과목당
한 차수씩 볼 수 있었는데
분량은 90분 정도로
적정한 수준이었고
2주 내로 끝까지 보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챙겨볼 수 있었고
진도율만 다 채우면
자동으로 체크되기 때문에
틀어둔채로 할 일을
처리할 수도 있었어요
덕분에 근무가 바쁠 때는
일과 학업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챙기는게 가능했죠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꿀팁을
활용해 기록물관리사 자격증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에 강의만 챙겨본다고
끝이 아니라 과제와
중간 기말도 챙겨야 했어요
처음엔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담당쌤께서
참고자료도 추천해주시고
쉽게 볼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그리 어렵지 않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죠
이후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행정처리까지 완료한 뒤에
최종적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건을 충족한 후에
행안부에서 지정한
교육과정까지 이수한 뒤
기록물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다행히 양성과정 진도를
잘 따라간다면 무리없이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였죠
덕분에 무사히 합격한 뒤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기록연구원으로 근무중이랍니다
새로이 생긴 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문헌정보학 학위를
받으면서 정사서 2급도
함께 발급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도서관에서
사서로도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거죠
저처럼 뒤늦게 적성을
찾았다 해서 포기하지 마시고
기본 조건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보세요
모두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http://pf.kakao.com/_xmDSxj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