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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철주 Jul 18. 2023

카툰만평으로 보는 문화칼럼/ 만화평론 다문가족·多聞家族

카툰 만평으로 보는 문화칼럼/ 문화평론가 최철주 한국 뉴스 만화평론6

카툰 만평으로 보는 문화칼럼/ 문화평론가 최철주 한국 뉴스 만화평론: 다문가족·多聞家族 이주민에 대한 다양성의 이해와 편견을 넘어서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는 서로의 마음을 묶는다 - 문화디자인박사 최철주 한국 뉴스 만화평론의 라캉 디자인 방법론적 만화 문화평론 

(웹사이트: blog.naver.com /c7manwha): Lacan's Design Methodological Criticism of Choi Chul-joo's Cartoon Review 

Chul-joo Choi, <Multicultural family' 4-1>,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 카툰디자이너, 문화저널리스트, 현대미술가 &카툰니스트 최철주의 만평 카툰 &웹툰 디자인 작품 Cartoon designer, Cultural journalist, Contemporary Artist &Cartoonist Choi Chul-joo's Cartoon Review &Webtoon Design Works

 

카툰 만평으로 보는 문화칼럼 [2] 다문가족·多家族 보고들은 것이 많은 다문가족 즉 다문화가족은 서로 보고 들을 것이 많다.

. 다문화가족은 서로 보고 들을 것이 많다.

. Multicultural families have a lot to see and hear from each other.

. Les familles multiculturelles ont beaucoup à voir et à entendre les unes des aut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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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카툰 만평으로 보는 문화칼럼/ 아트문화뉴스 만화평론 Review of A.C.News [2] 다문가족·多聞家族 보고들은 것이 많은 다문가족 즉 다문화가족은 서로 보고 들을 것이 많다. (2021.8.12.)/ 시사 만평가 &카툰니스트 최철주 시사만화평론, 팝아트만화뉴스, 만화평론, 개념만화평론 Comics critic &cartoonist Choi Chul-joo, current affairs cartoon review, pop art cartoon news, cartoon review, and conceptual cartoon review. 시사 평론가 최철주는 뉴스부산 인터넷신문 문화기자했고, 그는 현대 미술 작품과 웹툰에서 시사 만평 뉴스와 추상화를 그리는 문화평론과 디자인평론가인 추상 화가입니다. Choi Chul-joo, a current affairs critic, was a reporter at the Ministry of Culture of the News Busan Internet Newspaper. He is a cultural design critic and abstract artist who paints Current affairs cartoon cartoons News and abstract paintings in contemporary art works and webtoons.■ 문화칼럼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시사 평론가 최철주가 새로운 한자 구성(단어+단어)으로 한 사자성어의 제목으로서 의미를 재해석한 만평을 한줄 문장으로 칼럼하여서 게재함. ▷(다문): 보고들은 것이 많다

 Chul-joo Choi, <Multicultural family' 4-5>,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Chul-joo Choi’s an editorial cartoon©blog.naver.com/c7manwha All rights reserved



문화칼럼/ 이주민에 대한 다양성의 이해와 편견을 넘어서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는 서로의 마음을 묶는다. 

다문화 논쟁의 대상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다. 이주민에겐 근로 조건의 불평등이 따른다.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서 타문화적 욕구를 수용해야 한다. 다른 문화 속에서 그 욕구를 채우려면 다문화 사회의 교육과 근로 복지에서 다양성 즉 다문화의 다양성이 공적 영역 안에 하나의 문화 속으로 함께 수용돼야 한다.

이러한 다문화주의는 제문화의 차별에서 타문화를 따로 떼어내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다문화가 하나의 문화 주체로써 일정한 장소 안에 끌어내는 것이 다문화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이다.

따라서 하나의 문화가 다른 문화에게 기호적 유형의 메시지를 지속해서 의사소통하기 위해서 그 메시지의 송신자로서 지방정부는 다문화가족의 실태 조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묶는다.

글. 문화칼럼니스트 최철주 (전 뉴스부산저널리스트 & 문화디자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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