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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꼬두람이
Jan 31. 2023
카랑코에
아! 감탄할 뿐이지요, 그대
노란색이 주는 효과는 창밖의 신선한 공기만큼이나 광활해요. 엄마의 미소 같아요.
다가오는 대보름날 밤에도 나의 생일날 아침에도 그대
아름다운 너머를
만날 수 있겠군요.
떠나버린 나무들,
떠나버린
학교와
친구들
, 떠나버린 책상과
의자들,
떠나버린
골목과
바다
물고기기도
만날 수 있겠군요.
고마워요
,
그대
카랑코에
.
카랑코에
keyword
대보름
노란색
생일
꼬두람이
소속
시인
직업
출간작가
파랑의 파란
저자
2021년 7월에 출판사 《시와반시》에서 3번째 시집 '파랑의 파란'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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