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관 스토리타임은 이란?

미국 도서관을 가면 볼 수 있는 스토리타임은 어떤 수업인가요? 스토리타임을 쉽게 생각한다면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함께 노래를 부르고, 만들기도 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이 읽어 주시는 그림책 스토리를 듣는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어린아이들을 위한 스토리타임에는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만들기 및 인형극 또, 새로운 노래, 동요 및 실습 활동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가에 대한 동화책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직 영어책을 접하지 못했거나, 영어책을 좋아하지 않이, 영어 그림책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들까지도, 영어 원서에 대한 친숙함을 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모든 연령대를 위한 이야기 시간으로

많은 도서관은 하나의 스토리타임이 아니라 특정 연령이나 발달 이정표에 맞춰진 여러 가지 스토리타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Pre-walking Babies 연령부터 5세 또는 6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스토리타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타임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조기 문해력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연령별 도서 선택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Babytime –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 도서 선택:

● 큰 그림 또는 사진(페이지당 개체 수가 적음)

● 반복되는 소리

● 간단한 개념과 친숙한 주제

유아 – 18~36개월

● 선명한 삽화

● 간단한 개념

● 간결한 텍스트(운율, 리듬, 반복)

미취학 아동 – 3~5세

● 우스꽝스럽거나 대화형이거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연습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세요.

● 미취학 아동은 어린 그룹보다 유머를 더 잘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