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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론 1, Fly me to the moon

by 요기남호

요즘, 나의 트럼펫 선생 존 디어스는 나에게 음악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내가 음악이론을 알게되면, 어떻게 멜로디가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게 되고, 그러면 내 자신의 취향대로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부를 수 있을 거라면서 말이다. 그렇게 되면, 어떠한 곡도 나만의 재즈식으로 부를 수가 있다는 것이 존이 나에게 가진 기대다.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 ㅋ


오늘 수업에서, 존은 나에게 어떻게 간단한 음들이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는지를 곡 "Fly me to the moon"을 하나의 예로 설명해 주었다. 그 강의를 독자분들과 나누기 위해 내가 나름 반복하여 유투브에 올려보았다.


쉽게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다. 악기를 하나 다루는 분들은 이해를 쉽게 하실텐데,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잘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겠다.. 쩝.


https://www.youtube.com/watch?v=FuBoIiD2N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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