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흐지부지 Jun 30. 2021

[시즌2] 흐지와 뚱의 인터뷰 가는 길♬


드디어 <우주인터뷰> 시즌2가 시작되었어요! 오늘 새로운 우주인을 만나는 날인데요. 뚱 님, 기분이 어때요?


팀에 들어와서 처음하는 인터뷰라 떨리지만, 우주인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커요. 흐지 님은 어떤가요?


저도… 무척 떨려요. 


앗, 흐지님은 이제 인터뷰에 익숙해서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여전히 떨리시나요?!!


네, 사실 지금까지는 <우주인터뷰>에서 저나 부지 님의 지인을 만났거든요. 인터뷰어 중 한 사람과는 친분이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했죠. 그런데 처음으로 지인의 지인을 만나게 됐어요! 그래서 평소보다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오늘 만나는 우주인은 시즌1에서 세 번째로 만난 우주인 돌범 님의 지인이시죠?


맞아요. 우연히 돌범 님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먼저 인터뷰를 요청드렸어요. 돌범 님도 저희와의 경험이 좋았다며, 친구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았고요. 이번에도 좋은 경험이 되도록 오늘 둘 다 힘내 보아요 >_<


그렇게 말하시니 저도 더 떨려요! 하지만 그간의 경험치가 있으니 저는 흐지 님만 믿겠습니다. (웃음)


저는 본투비 리액셔너 뚱 님만 믿겠습니다. (웃음) 그럼 우주인을 만나러 가볼까요?



★시즌2 첫 번째 인터뷰는 내일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려요♥




인터뷰 다음날,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우주인이 우주인터뷰 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주셨어요♡♡


인터뷰 현장에서 오갔던 즐거움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이사이 깨알같이 우주인터뷰 홍보가 실려 있고요,

15일에 공개되는 두 번째 인터뷰 내용도 살짝 스포가 되어 있답니다//


우주인터뷰의 현장이 궁금하다면, 

우주인의 감성 넘치는 브이로그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


매거진의 이전글 우주인터뷰, 시즌2 시작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