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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지부지 Jul 31. 2021

[시즌2] 흐지와 얼렁의 인터뷰 가는 길♬

우주인을 만나는 건 매번 기대가 되지만요, 이번엔 특히나 더 기대가 되어요. 얼렁 님이 정말 좋아하는 분이기 때문인데요. 얼렁 님의 원픽, 마사루 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기뻐요!


네. 제가 흐지 님에게도 ‘빛’이라고 자주 말씀드렸는데요. 이분도 저의 ‘빛’입니다. 두 빛의 만남이라니 너무 떨려요!


아앗// 너무 고마운 마음이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여하튼 뚱 님과 땅 님에게도 꼭 소개해 주고 싶은 분이라고 해서, 마사루 님을 향한 얼렁 님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맞아요. 제가 두 사람에게도 마사루 님 이야기를 종종 했거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소개해 주고 싶어요.


좋아요, 앞으로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아요! 이제 얼렁 님의 빛, 마사루 님을 만나러 가볼까요! 그런데 ‘마사루’는 무슨 뜻일까요?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의 이름에서 따온 거라고 했어요. 아마 오늘 마사루 님의 일 이야기를 많이 할 것 같아서, 굳이 닉네임을 써야 하나 싶긴 합니다. (웃음) 찾아보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꺄, 저희가 만나는 우주인 중 가장 알려진 분일 것 같네요. (웃음) 두근거립니다.


저도요. 오래 알고 지냈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사루 님에게 <우주인터뷰>를 선보이게 되는 것도 떨리고요.


네, 저도 떨립니다. 그렇지만 이번 우주인터뷰도 재밌게 해 봅시다!



★마사루 님의 첫 번째 우주인터뷰는 내일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려요♥



얼렁의 맛집 추천♬


※얼렁의 식당 선정 기준  

    우리의 만남이 불안하지 않도록 한적한 동네에 위치할 것  

    식사를 하며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일 것  

    하지만 맛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검색어 : 상암동 소개팅 장소


그렇게 선정하게 된 곳이 바로 시카노이에였어요. ‘시카의 집’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식당인데요.


 조용하고 밥도 맛있고 예쁜 곳에서 인터뷰 시~작!


흐지 님이 주문한 연어덮밥도, 마사루 님과 제가 먹은 코코넛 새우 커리도 정말 맛있었어요!

깔끔하게 차려진 일본 가정식이라 저의 두 빛과 함께하기에 더더욱 좋았답니다.



☆★☆시카노이에를 상암동 맛집으로 인정합니다☆★☆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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