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뭔데 X덕아
개발자의 커리어 관리 목적으로 좋은 것이 기술 블로그 라고들 한다. 확실히 내 주변의 사람들 중에서도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 후배들 중에서도 있을 것이다. 기술 블로그의 정의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아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공부한 내용들을 포스팅하는 장소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기술 블로그 대신 브런치를 운영하기로 했다. 일단 멋있고(심사 통과해야함), 감성적이며(기술 블로그만큼 삭막한 글도 없음),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쓸수 있다는 점이다. 기술 블로그 같은것에 글을 쓸때는 사실적으로 적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다. 내가 쓴 코드에 오류가 있으면 그것만큼 망신스러운 것도 없다.하지만 브런치는 아무 생각 없이 내 생각을 적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언젠가 브런치의 글들이 풍성해지면 개발자 이력서에 깃허브나 블로그 링크 대신 브런치스토리 링크를 내걸고 싶다. 아마 매우 돋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말이다
그래도 기술 블로그 흉내는 한번 내 보겠다. 아래는 내가 자주쓰는 Flutter 함수에 대한 설명이다
IconButton(
highlightColor: Colors.transparent,
splashColor: Colors.transparent,
padding: EdgeInsets.zero,
constraints: BoxConstraints(),
onPressed: () {
},
Icon(Icons.favorite_border_outlined,
color: textMainColor,
size: 20,)
),
위 코드는 flutter에서 아이콘 모양의 버튼을 만들때 사용된 코드이며 내가 오늘 업무시간에 작성한 코드이기도 하다. 확실히 브런치에서 보니 뭔가 감성적(?)으로 보인다.
컴퓨터와 소통하는 개발자가 아닌, 사람과 소통하는 개발자의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