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꾸준히 써온 매달의 기록 '월간 이리터' 시리즈를 2023년부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어갑니다.
콘텐츠 리뷰와 개인적인 일상 공유 성격이 강해지면서 '월간 이리터'가 브런치보다는 다른 플랫폼에 더 어울리는 연재 형태라는 생각을 오래 해왔는데요. 지난 4년 간의 기록이 이곳에 남아있는 걸 아쉬워만 하다 새해에는 새 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멀쩡히 살아있는(?) 동안에는 월간 기록을 멈추지 않을 테니, 혹시 앞으로 제가 써 내려갈 일상 기록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블로그로 와주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못 썼지만, 언젠가 기록이 아닌 글이 쓰고 싶어질 때 브런치에 다시 찾아올게요. 평범한 한 사람의 삶 그동안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