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총 129,848세대 입주 예정('18.11~'19.01)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약 13만 호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는 12만 200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 증가한 12만 9848세대(2018년 11월 ~ 2019년 1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 3717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 증가, 지방 6만 6131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입주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다음 달 의정부시(2608세대), 하남 미사(2363세대) 등 1만 6835세대, 올해 12월 송파 가락(9510세대), 안성 당왕(1657세대) 등 2만 6449세대, 내년 1월에는 평택 동삭(2324세대), 남양주 다산(2227세대) 등 2만 43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다음 달 강릉 유천(1976세대), 청주 흥덕(1754세대) 등 2만 861세대, 올해 12월 김해 율하2(2391세대), 포항 초곡(2162세대) 등 2만 5948세대, 내년 1월에는 강원 원주(2133세대), 울산 언양(1715세대) 등 1만 9322세대가 각각 입주할 것으로 조사됐다.
입주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다음 달 의정부시(2608세대), 하남 미사(2363세대) 등 1만 6835세대, 올해 12월 송파 가락(9510세대), 안성 당왕(1657세대) 등 2만 6449세대, 내년 1월에는 평택 동삭(2324세대), 남양주 다산(2227세대) 등 2만 43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다음 달 강릉 유천(1976세대), 청주 흥덕(1754세대) 등 2만 861세대, 올해 12월 김해 율하2(2391세대), 포항 초곡(2162세대) 등 2만 5948세대, 내년 1월에는 강원 원주(2133세대), 울산 언양(1715세대) 등 1만 9322세대가 각각 입주할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만 6504세대, 60~85㎡ 8만 4940세대, 85㎡ 초과 8404세대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3.5%를 차지해 중소형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급주체별로는 민간 10만 5195세대, 공공 2만 4653세대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