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주 주목할 만한 서울 분양 아파트 단지는?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 항동 하버라인 2단지’ 외
서울 마곡지구 생활권에 초역세권역이며 우수한 교육환경 등 세 박자를 갖춘 ‘신마곡 벽산블루밍 메트로’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555-3번지 외 28개 필지에 들어서는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는 특별공급 결과 59A타입은 89 대 1이라는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다. 모두 9세대 배정된 특별공급에서 330명이 몰리면서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강서구 방화동 ‘신마곡 벽산블루밍’. (사진=벽산엔지니어링)■ ‘신마곡 벽산블루밍’
벽산엔지니어링은 ‘신마곡 벽산블루밍’을 강서구 방화동 방화동 555-3번지 일원에 위치한 개화산역 인근 역세권 아파트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9㎡~84㎡ 분양 78세대(총 298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분양가는 3억9810만원~6억 8300만 원이며 2020년 11월 입주예정이다.
▲ 서울 항동지구 ‘항동 하버라인 2단지’ 조감도.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항동 하버라인 2단지’
SH공사가 서울시 구로구 항동 100-13일원에서 청약자 모집에 나서는 ‘항동 하버라인 2단지’는 최고 18층 규모로 일반분양 분 394(총 646)세대를 전용면적 59㎡~84㎡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억6021만 원~4억2977만 원이며 2019년 7월 입주예정이다.
▲ 서울 항동지구 '항동 하버라인 4단지' 조감도.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항동 하버라인 4단지’
SH공사는 ‘항동 하버라인 4단지’도 청약자 모집에 나섰다. 이 아파트 단지는 서울시 구로구 항동 77-2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최고 15층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190세대(총 297세대)를 전용면적 59㎡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억5785만 원이며 2단지 보다 한 달 빠른 2019년 6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 ‘장안동 U포그니’ 2차
조일건설산업은 동대문구 장안동 586번지에 ‘장안동 U포그니’ 2차를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배봉산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해 숲세권 아파트에 속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7층, 1개동으로 세대는 전용면적 46㎡~67㎡로 공급되며 총 54세대 전체 선시공·후분양 단지다. 분양가는 3억8280만 원~5억484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2018년 9월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 ‘서울공릉 행복주택’ 조감도. (사진=LH공사)■ ‘서울공릉 행복주택’
LH공사는 행복주택공릉지구에서 추진하는 ‘서울공릉 행복주택’ 임대아파트도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428-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6㎡~40㎡로 총 100세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임대가는 2815만 원~7692만 원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즉시 입주 가능한 ‘관악태우미소가’아파트. (사진=코아즈건설)■ ‘관악태우미소가’
코아즈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30-8번지에 ‘관악태우미소가’ 아파트 35세대(총 36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관악태우미소가’는 지하철 2호선 서대울대입구역에서 도보 6~7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에는 봉천초교·원당초교·봉천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3633만 원에서 7억608만 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단지다.
■ 분양계획 중인 일반분양 아파트 단지
분양이 계획된 일반분양 아파트 단지는 중랑구 망우동 양원지구 C-2블럭 490세대(총 490세대),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6구역주택재개발단지 480세대(총 1048세대),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 이문1촉진구역(삼성물산) 790세대(총2904세대), 성북구 장위동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 694세대(총 1637세대)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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