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못 잃어
요즘 난 할 일이 너무나 없고 시간은 흘러넘쳐
요가라는 것을 꽤 착실하게 나가고 있다.
선생님이 자주 그리고 유독 내 자리에 오셔서
동작을 유독 그리고 자주 짚어 주신다.
'저스트 이.....니....ㅁ....' 이라며
틀린 동작을 고쳐 주시는데..
'선생님, 전 여기 있는데요;; '
'그 사람 다른 사람인데요;;;'
이런 포인트가 내 이름 착붙이었나 보아요?
애정인 줄 알았는데 애증이었나요?
요가 삼 개월 차에도 초심을 잃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