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라이프

가르침의 큰 스승은 경험

by just E

유명 여행 유튜버인 곽튜브는 여행을 할 때 일부러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위한 그의 여행 방식이라 덧붙였다.


즐거움


세상모르고 하는 것이 결국 만족이라면 모르는 상태에서 받는 감동은 배 이상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험을 비추어 보았을 때 알고 접하는 여행, 전시, 학문은 보는 것 이상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그건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는 전제하이지만)


베스트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은 아무런 정보 없이 두 번째는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접하는 게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타미준 박물관에 다녀왔다. 방주교회와 본태미술관을 건축한 건축가로 예전에 건축가이기 이전에 권투 선수였으며...


이럴 줄 알았다... 아니 몰랐다.


내 기억 속 정보에 의한 안도 타다오와 이타미준이 적절히 섞인 결과는 이들에 대해 무지한 것보다 더한 결과를 초래했다.

학창 시절 시험을 칠 때, 이 문제는 역사책 왼쪽 페이지 사진 아래 있던 설명인건 알겠는데 정작 그 인물이 누구인지 모르는 난감함. 그것보다 더한 주관식 답을 작성한 느낌이다.


오늘 입장료는 안도 타다오와 이타미준이라는 건축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으로 만족한다.


덧붙이는 말 :

안도 타다오는 본태 미술관의 건축가이고, 건축가 이전에 권투 선수였다.

이타미준은 재일 교포로 방주교회를 건축한 건축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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