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계절만 살아보면
아직 겨울이 훑고 지나지 못 한 가을존
12월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성읍
만개한 동백
심심할 때는 도서관 투어
일몰에 이끌려 해안도로를 달렸지만
구름 밑으로 숨어 버린 태양
꽝
구름으로 레이어드 된 한라산
동료의 정
동백을 보러 온 친구와 동백꽃
흰 옷을 입은 한라산
성스러운 성당
집에 고립되는 경험
제주 땅 위에 알록달록 구슬을 뿌려 놓았네
착륙, 제주, 집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