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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의 생각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으로 점철되었던 부모님을 어느 날부터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사소한 것에 눈물이 났고, 이내 사소하기 때문에 눈물을 그쳤다.
삶은 언제나 한 가지 문제 안에 두 가지의 모습을 띠고 있었다.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그날의 내가 할 일이며,
오늘은 그저 오늘의 선택만 하면 된다.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와 다를지도 모를 일이고
달라진 날 성장했다 부르면 그만이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